일상./여행28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3), 브라질 1. 이과수 폭포는 두가지 방법으로 즐겼다. 브라질에서 보는 Foz do Iguazu (포즈두 이과수)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Puerto Iguazu (푸에르토 이과수) 가 있다. 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로 이동하였고 그리고 처음엔 비교적 짧은시간에 관람할수 있는 브라질방면 포즈두 이과수에서 관람하였다. 전망대만 관람하면 되기 떄문에 2~3시간정도 관람하였다. 3. 날은 덥고 습도도 높았다. 하지만 사진에 절대로 담을 수 없는 자연 경관을 보고 있자니 더위와 습도쯤은 크게 상관없었다. 별래 퇴치제는 챙기는걸 추천! 4. 포즈 두 이과수에선 전만대에서 관람해서 그런지 옷도 조금만 젖었고 사진도 충분이 찍기 좋았다. 5. 이과수폭포에는 사진의 이름 모를 동물, 원숭이, .. 2019. 2. 8.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2) 1.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선 게스트하우스와 저렴한 호스텔에 지친 몸을 위해 (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반대 방향으로 가던 여행객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강력하게 에어비엔비를 추천해준 이유도 크다.) 적당한 가격의 에어비엔비를 이용하였다. 2. 전 포스팅에도 말했듯 소고기가 정말 저렴한 편인 아르헨티나이기에 취사가 가능한 숙소 덕을 많이 보았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은 낮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하는 길의 손엔 항상 소고기와 기타 찬거리 그리고 와인이 손에 들려있었다.3.부에노스아이레스의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지금껏 본 성당 중에서 제일 웅장하고 거대했다 미사를 보는 현지인,여행객도 많이 보였고 나처럼 천주교에는 무지하지만 웅장함에 이끌려 구경하고 있는 여행객들도 보였다. 4. 아르헨티나.. 2019. 2. 3.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1) 1.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빠듯한 일정에 터미널에 짐을 보관하고 ( 터미널에 티켓을 끊고 보관해달라고 하면 창고 같은 곳에 보관해준다.) 바로 모레노 빙하로 향하였다. 2. 이곳 모레노 빙하 입장료는 오직 아르헨티나 화폐인 페소만 받는다 나는 칠레에서 바로 아르헨티나로 이동, 터미널에서 바로 버스를 탄 탓에 달러만 있었는데 다행이도 버스에 같은 한국인이 있어서 돈을 빌렸고 바로 모레노 빙하 마트에서 달러로 물건을 구매, 빌린돈과 음식으로 보답하였다.3.사실 저 끝도 없는 빙하 위를 걷는 빙하투어를 하고싶었는데 시간과 돈의 압박으로 빙하투어는 포기 눈으로만 감상하였다. (빙하위를 거닐며 컵에 위스키와 주변에 널린 빙하를 넣어 온더록으로 위스키를 꼭 즐기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다.) .. 2019. 1. 25. 남미여행 칠레 (4) 1. 남미여행 중반쯤 들어가서야 드디어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가 있었다. 낮에 트레킹으로 피곤한 몸에 자다 일어나긴 꽤나 힘들었지만이곳이 어쩌면 마지막 별을 볼수있는 포인트라 생각해서 알람을 여러개 맞춰놓고 일어나서 감상하였다. 2. 중간중간 팻말을 잘 확인해야 길을 안 잃고 목적지로 갈 수가 있다. 나는 목적지인 캠프를 지나쳐 무거운 짐을 들고 왔다 갔다 했었다. 3. 냄비밥에 산티아고 한인타운에서 구매한 3분카레와 한국에서 가져온 볶음고추장은 정말 유용하게 쓰였다.트레킹 준비할때 매 끼니를 분류해서 정확히 가져갔기에 끼니마다 부족함은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4. 트레킹, 캠핑 시에 식수는 그냥 흐르는 물을 마시면 된다. (위 사진의 물은 하류?쪽이라 사진에선 약간 탁하게 나왔는데 대부분 엄청.. 2019. 1.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