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안경11 11. 빈티지안경, 데드스탁안경 구매 팁 #먹밥안경 빈티지안경 광고. 패션에 관한 포스팅을 보면 요즘 빈티지 안경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빈티지안경만 따로 판매하는 매장이 생겼고, 사이트 같은 곳도 들어가 봤다. 빈티지안경이라 하면 오래된 그리고 중고재품일 수 있으니 안경원에 오래 '미사용'품으로 보관만 되던 데드스탁 (재고)이 더 맞다고 생각된다. 이제 구매팁을 주자면 빈티지 안경 전문점, 전문 사이트도 한눈에 보고 편하게 모아서 보긴 좋겠지만 동네에 20년 이상 오래된 그리고 적당한 규모의 안경원에 방문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실제로 거래처에서 오래된 안경원과 빈티지안경전문점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아무리 장사가 잘되도 일부의 데드스탁이 생기기 마련, 안경원 진열장구석에 토이스토리 몇 편엔가 나온 소외.. 2024. 3. 23. 10. 눈 오는 날 변색렌즈, 틴트렌즈 평상시 눈부심을 많이 느끼는 편인 나는 특히 눈 오는 날이면 눈을 못 뜰 정도로 눈부심을 호소한다. 그래서 눈을 찌푸리면서 다니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함 눈이 많이 내린날에 운전이 부담스러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전철과 버스에서 선글라스와 안경을 갈아끼는 부담 없이 눈부심 없는 편한 안경렌즈를 소개하려 한다. 변색렌즈와 틴트렌즈는 실내에서 쓰기 불편하지 않은 농도의 진하기와 야외에선 눈부심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추가로 현재 유행하여 멋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_^ 2024. 3. 23. 09. 안경세척에 관하여. 안경원에 근무를 하다 보면 종종 안경세척을 부탁하시는 손님이 있다. 보통은 잘 관리된 안경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손님은 심하면 안경에 물이 닿으면 안되는 줄 아는 손님도 있다. 비위생적인 건 첫 번째. 오래된 땀과 얼굴에서 나오는 유분 그리고 이물질에 안경테가 부식의 위험도 있고 안경 렌즈에 모래나 눈에 안보이는 작은 먼지가 묻는 상태.. 2024. 3. 23. 08.변색렌즈 08. 변색렌즈 눈이 나쁘거나 평상시에 보호안경을 착용 중인 사람들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기에 불편함이 있다. 바로 썼다 벗었다 해야 한다는 점. 그래서 많이 찾는 렌즈가 바로 변색렌즈이다. 변색렌즈란 자외선 수치에 따라 농도가 변하는 감광성물질로 만들어져 실내에선 안경으로 야외에선 선글라스로 착용 가능한 렌즈이다. (사실 실내에도 약간의 자외선이 존재하기에 살짝 색이 들어가 있다.) 변색렌즈는 얼마나 빠르게 색의 농도가 진해지고 실내에서 빠르게 돌아오나 등의 이유로 가격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안경원에 방문하여 도수에 맞고 용도에 맞는 적당한 변색렌즈로 구매하면 된다. 동영상의 모델은 착용하던 타르트옵티컬 자이언트 모델에 호야 센서티 변색렌즈를 새로 조제하고 촬영했다. 2020. 4.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