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12 남미여행 끝 (경유지 미국) 1. 내가 갈수 있는 적당한 날짜와 금액대를 찾다보니 미국을 경유하는 비행편이 였고, 그중 귀국편은 마이애미와 댈러스 두 곳을 경유하는 비행기였다. 대기시간이 각 공항마다 12시간 이였는데 마이애미는 아침6시 부터여서 낮동안 관광을, 댈러스는 밤부터여서 바로 숙소에서 취침을 하였다. 2.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는(미드나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공항을 제외하곤 처음 밟아보는 미국 땅이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었고 여행의 마지막쯤 여행을 되돌아보며 별 탈 없이 여행을 마무리할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산책할수 있었다. 3. 낮이 되자 사우스비치 근처의 마이애미의 가로수길(?) 링컨로드를 구경하였다. 사실 넘치는 구매 욕구를 뒤로하곤 한달간 여행에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꾹 참고 구경만 .. 2019. 2. 9.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3), 브라질 1. 이과수 폭포는 두가지 방법으로 즐겼다. 브라질에서 보는 Foz do Iguazu (포즈두 이과수)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Puerto Iguazu (푸에르토 이과수) 가 있다. 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로 이동하였고 그리고 처음엔 비교적 짧은시간에 관람할수 있는 브라질방면 포즈두 이과수에서 관람하였다. 전망대만 관람하면 되기 떄문에 2~3시간정도 관람하였다. 3. 날은 덥고 습도도 높았다. 하지만 사진에 절대로 담을 수 없는 자연 경관을 보고 있자니 더위와 습도쯤은 크게 상관없었다. 별래 퇴치제는 챙기는걸 추천! 4. 포즈 두 이과수에선 전만대에서 관람해서 그런지 옷도 조금만 젖었고 사진도 충분이 찍기 좋았다. 5. 이과수폭포에는 사진의 이름 모를 동물, 원숭이, .. 2019. 2. 8.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2) 1.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선 게스트하우스와 저렴한 호스텔에 지친 몸을 위해 (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반대 방향으로 가던 여행객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강력하게 에어비엔비를 추천해준 이유도 크다.) 적당한 가격의 에어비엔비를 이용하였다. 2. 전 포스팅에도 말했듯 소고기가 정말 저렴한 편인 아르헨티나이기에 취사가 가능한 숙소 덕을 많이 보았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은 낮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하는 길의 손엔 항상 소고기와 기타 찬거리 그리고 와인이 손에 들려있었다.3.부에노스아이레스의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지금껏 본 성당 중에서 제일 웅장하고 거대했다 미사를 보는 현지인,여행객도 많이 보였고 나처럼 천주교에는 무지하지만 웅장함에 이끌려 구경하고 있는 여행객들도 보였다. 4. 아르헨티나.. 2019. 2. 3.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1) 1.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빠듯한 일정에 터미널에 짐을 보관하고 ( 터미널에 티켓을 끊고 보관해달라고 하면 창고 같은 곳에 보관해준다.) 바로 모레노 빙하로 향하였다. 2. 이곳 모레노 빙하 입장료는 오직 아르헨티나 화폐인 페소만 받는다 나는 칠레에서 바로 아르헨티나로 이동, 터미널에서 바로 버스를 탄 탓에 달러만 있었는데 다행이도 버스에 같은 한국인이 있어서 돈을 빌렸고 바로 모레노 빙하 마트에서 달러로 물건을 구매, 빌린돈과 음식으로 보답하였다.3.사실 저 끝도 없는 빙하 위를 걷는 빙하투어를 하고싶었는데 시간과 돈의 압박으로 빙하투어는 포기 눈으로만 감상하였다. (빙하위를 거닐며 컵에 위스키와 주변에 널린 빙하를 넣어 온더록으로 위스키를 꼭 즐기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다.) .. 2019. 1.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