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코로나 이전 베트남 여행 다음으로 정만 오랜만에 비행기에 탔다. 역시나 이륙 전에부터 꿀잠
2,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가격을 덜 신경쓰고 시간 쪽에 좀 더 치중하여 구매했더니 한 시간 반짜리 비행에 기내식이 나왔다. (대한항공 왕복 40만 원대)

3. 오사카는 왔던 곳이라 관광지보다는 낮에는 쇼핑 밤에는 맛집 탐방!
4. 일본 여행엔 my sos라는 어플에 사전작업이 꼭 필요한데 어플을 이용했더니 생각보다 빠른 입국이 가능했다.

5. 오사카 사는 사람들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무조건 가야겠다 마음먹었던 야키니쿠집.
숙소도 우라난바 바로 옆이어서 짐 풀고 바로 가서 미친 듯이 먹었다. 너무 맛있었음.
6. 유명 유투버가 소개한 맛집답게 한국인이 절반 이상이었음. 웨이팅 했었는데 옆 테이블 손님이 꼬리 구이를 강추했었다
물론 맛있었다 하지만 나는 우설이 제일 맛있었음.

7. 오사카 하면 리얼맥코이 덱자켓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컬러가 있어서 덱베스트를 구매했다.
너무 만족! 조만간 포스팅하겠음

8. 친한 형들과 같이 간 여행이었는데 형들은 일본이 처음이었다. 관광지를 안 가도 되나 했지만 역시 친한 데엔 이유가 있음 쇼핑도 너무 즐거웠고 음식도 다 같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

9. 해장 라멘으로 이치란라멘. 바로 점심부터 다시 음주가 가능하게 만드는 맛.
10. 고프로구매하고 첫 해외여행이라 많이 찍어야지 하고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 찍었음 유튜버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11. 유투버 곽튜브의 영상에 힘입어 메이드 카페에 도전해보았다. 생각보다 메이드 직원분이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었으며 그래서 생각보다 더 창피했다.
12, 음식이 나오면 메이드 분과 같이 주문을 외워 딜리셔스 매직을 음식에 걸어야 먹을 수 있음..

13. 노우티카 재팬의 두툼한 츄리닝 상하의를 구매했다. 이제 당분간 비행기 탈 때 유니폼처럼 입을 듯.

14. 관광지는 아무 곳도 안 가서 대부분 숙소인 난바역근처 난바, 우라난바, 도톤보리에서 지냈다.
오사카 최대 관광지인 글리코상과 사진은 덕분에 시간대별로 찍은듯 ㅎ

15. 일행에게 웨어하우스 입문을 강추하며 들린 웨어하우스 매장.
나는 이미 2벌 가지고 있어서 당분간은 더 구매할 생각은 없어 구경만 했는데 우리나라와 가격차이가 상당했다
혹시 더 구매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일본에서 구매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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