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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3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1. 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동남아는 겨울에 가서 더위를 느껴야 제맛! 2. 패러세일링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어서 동생과 타보았다. 물에 첨벙첨벙 빠트리더라..​3. 여행 오기전 동생의 꼼꼼한 사전준비덕에 덤탱이 쓰지 않고 적당한 가격에 섬투어, 맛 좋은 식사를 해결했다. 4. 섬 투어 중엔 여러가지 섬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역시 제일 유명하고 사람많은 섬은 그 이유가 있다. 사피섬에 사람이 제일 많았는데제일크고 놀기도 좋았다.​5. 여행을 3박으로 갔었는데 2박은 적당한 호텔에서 섬투어와 관광으로 보냈고 (이동은 그랩으로 했다. 그랩이 엄청 활성화 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하루는 리조트 같은 좋은 호텔에서 여유를 부렸다. 6. 휴양지답게 관광지는 몇곳 없었다 사진만 간단.. 2019. 2. 14.
버윅 로퍼 모델 4456 Berwick ​​몇 달 전 신던 로퍼가 많이 상해서 구매하게 된 로퍼 Berwick 1707 사의 모델 4456이다.가죽은 송아지가죽의 일종인 Box calf 로 되어있고 약간 딱딱하고 두께감이 있는편이다. 여러가지 패니 로퍼 중에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저 앞코(라스트)에 있는 포인트 때문이다. 귀여워.. 버윅에선 217라스트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 발볼은 넓은 편이고 앞쪽 사이즈도 널널하다. 그리고 발등은 낮다.나는 부츠 사이즈로 로퍼도 같이 신었는데 이 모델은 아무래도 널널한 발볼 때문인지 큰감이 조금 있다.(반치수 작은 사이즈가 품절이라 나는 선택권이 없었다.) 구매한지 2달 착용 횟수 10회 정도 후에 첫 케어를 해주었다. 케어는 사피르 영양크림으로 해주었다. 만족하며 꾸준히 신을 것 같다. 2019. 2. 9.
남미여행 끝 (경유지 미국) ​ ​1. 내가 갈수 있는 적당한 날짜와 금액대를 찾다보니 미국을 경유하는 비행편이 였고, 그중 귀국편은 마이애미와 댈러스 두 곳을 경유하는 비행기였다. 대기시간이 각 공항마다 12시간 이였는데 마이애미는 아침6시 부터여서 낮동안 관광을, 댈러스는 밤부터여서 바로 숙소에서 취침을 하였다. ​2.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는(미드나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공항을 제외하곤 처음 밟아보는 미국 땅이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었고 여행의 마지막쯤 여행을 되돌아보며 별 탈 없이 여행을 마무리할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산책할수 있었다. 3. 낮이 되자 사우스비치 근처의 마이애미의 가로수​길(?) 링컨로드를 구경하였다. 사실 넘치는 구매 욕구를 뒤로하곤 한달간 여행에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꾹 참고 구경만 .. 2019. 2. 9.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3), 브라질 ​​1. 이과수 폭포는 두가지 방법으로 즐겼다. 브라질에서 보는 Foz do Iguazu (포즈두 이과수)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Puerto Iguazu (푸에르토 이과수) 가 있다. 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브라질 포즈두 이과수로 이동하였고 그리고 처음엔 비교적 짧은시간에 관람할수 있는 브라질방면 포즈두 이과수에서 관람하였다. 전망대만 관람하면 되기 떄문에 2~3시간정도 관람하였다. ​3. 날은 덥고 습도도 높았다. 하지만 사진에 절대로 담을 수 없는 자연 경관을 보고 있자니 더위와 습도쯤은 크게 상관없었다. 별래 퇴치제는 챙기는걸 추천! 4. 포즈 두 이과수에선 전만대에서 관람해서 그런지 옷도 조금만 젖었고 사진도 충분이 찍기 좋았다. ​5. 이과수폭포에는 사진의 이름 모를 동물, 원숭이, .. 2019.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