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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by 김주먹 2019. 2. 14.

​1. 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동남아는 겨울에 가서 더위를 느껴야 제맛!


2. 패러세일링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어서 동생과 타보았다. 물에 첨벙첨벙 빠트리더라..

3. 여행 오기전 동생의 꼼꼼한 사전준비덕에 덤탱이 쓰지 않고 적당한 가격에 섬투어, 맛 좋은 식사를 해결했다.


4. 섬 투어 중엔 여러가지 섬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역시 제일 유명하고 사람많은 섬은 그 이유가 있다. 사피섬에 사람이 제일 많았는데

제일크고 놀기도 좋았다.

​5. 여행을 3박으로 갔었는데 2박은 적당한 호텔에서 섬투어와 관광으로 보냈고 (이동은 그랩으로 했다. 그랩이 엄청 활성화 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하루는 리조트 같은 좋은 호텔에서 여유를 부렸다.


6. 휴양지답게 관광지는 몇곳 없었다 사진만 간단히 찍고 복귀!



​7. 마이야미.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었던 제일 최고가 음식! 맛도 맛이지만 여기가 유명한 제일 큰이유는 선셋을 식사하면서 느긋하게 관람 할 수 있다. 그래서 다들 한번 앉으면 해가 다 질때까지 안일어난다. 테이블 회전이 안돼서 가격이 비싼듯!?

​8. 현지인도 즐기는 맛집 이펑 Yee Fung .  사진의 음식은 닭고기덮밥인데 클레이 팟 치킨 라이스라는 이름이다

짭짤하니 같이 먹은 락사와 잘 어울렸다

​9. 역시 이펑에서 먹은 락사! 우리가족은 다행(?)이 고수와 향이 강한 음식을 잘 먹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지만 옆 테이블의 한국인 커플들은 향이 너무 강하다고 하는걸 들었다. 호불호가 있는 편인 음식인 듯!

​10. 웰컴씨푸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유명맛집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이 좋았다

 가족끼리 한 끼 더 먹자고 할 정도! (우리 가족에게 제일 인기 있던 음식은 오징어튀김이었다 정말 맛 좋았음) 

11.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 끝! 건전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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