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신던 로퍼가 많이 상해서 구매하게 된 로퍼 Berwick 1707 사의 모델 4456이다.
가죽은 송아지가죽의 일종인 Box calf 로 되어있고 약간 딱딱하고 두께감이 있는편이다.
여러가지 패니 로퍼 중에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저 앞코(라스트)에 있는 포인트 때문이다. 귀여워..
버윅에선 217라스트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 발볼은 넓은 편이고 앞쪽 사이즈도 널널하다. 그리고 발등은 낮다.
나는 부츠 사이즈로 로퍼도 같이 신었는데 이 모델은 아무래도 널널한 발볼 때문인지 큰감이 조금 있다.
(반치수 작은 사이즈가 품절이라 나는 선택권이 없었다.)
구매한지 2달 착용 횟수 10회 정도 후에 첫 케어를 해주었다.
케어는 사피르 영양크림으로 해주었다. 만족하며 꾸준히 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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