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안경도 렌즈도.
여행이나 휴일에 아니 아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도 간단하게 분위기의 변화를 주기 편한건 안경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보통 4개의 안경을 착용 중이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착용하는 안경, 비 오는 날 착용하는 안경 등 각자의 포지션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그 안경들은 각자의 포지션에 따라 알맞은 렌즈가 조립되어 있다.
비 오는 날, 야간운전 많이 하는 날은 빛 번짐과 눈부심을 줄여주는 렌즈를 여행지에선 색이 약간 들어간 틴트렌즈 또는 선글라스 클립을 탈부착 가능한 안경테를 평상시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안경테는 좀 고가여도 눈이 편한 렌즈를 주로 상황에 맞게 사용 중이다.
안경을 여러 개로 분위기나 날씨, 용도에 따라 번갈아가며 사용 중이라면 안경렌즈도 그에 맞게 맞춰서 사용해보자.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한 렌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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