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오래되었지만 새로운 것.
직업이 안경사인지라 주로 안경에 관한 이야기겠지만 가끔 이런저런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위의 안경은 과거 삭발을 즐겨하던 시절 착용하던 안경이었는데 머리를 기르기 시작하니 톤 다운된 안경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더라, 그래서 손이 덜 가던 안경에 선글라스 렌즈를 넣어 봤다. (TARTOPTICAL 사의 ARNEL HERITAGE 46사이즈 모델이다.)
선글라스로 사용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제일 즐겨 쓰는 선글라스 모델이고 SNS에 업로드도 많이 했던 터라 문의도 많이 받고, 많이 판매도 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부톤마다 어울리는 색이 다르기에 알맞은 테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즐겨 쓰던 안경이 질리거나 다른 변화를 주고 싶다면 안경테에 선글라스 렌즈를 넣어보자 다른 느낌으로 다시 한 번 테를 애용할 수 있다.
인스타 muk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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