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W10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파이오니어 W10

이번에 구매한 해밀턴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파이오니어 W10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착용! 크라운 포함 38mm의 작은 사이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미네랄글라스스틸의 영국공군의 시계 복각한 W10 너무마음에 든다. 특히 오토매틱인줄알았는데 1~2일 마다 손으로 감아야하는 수동시계인거에 더 반했다.

몇년간 애플워치만 구매하다가 다시 클래식한 시계를 차니 불편한점도있지만 뭔가 더 꾸민것같아 기분이 좋은점이 더 크다.  (문자확인, 입금확인, 전화확인이 조금 느려진건 불편하긴함)

개인적으로 가죽줄을 좋아해 바로 테무에서 구매했다. 다음에 용돈이 여유가 있을때 퀄리티 좋은 가죽밴드를 구매할 예정

이렇게 나름 깔끔한 복장에도 이쁨. 나만 보이는 시계 ㅎㅎ

테무에서 그디어 가죽밴드 2종류가 도착했다. 소가죽 유광 패딩 블랙밴드

매우 깔끔하다. 

다른 하나는 다크 브라운 부드러운 가죽밴드!

사실 블랙으로 주문한거같은데 브라운색상이 왔다. 이러나저러나 일단 착용~ 이것도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든다! 




추가!

한 삼개월 더 사용했나?
테무산 가죽밴드들 퀄리티가 들통이 나더라😭
결국 OAS 코도반밴드로 구매하고 차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