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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무거나

월기 202409

by 김주먹 2024. 10. 1.

왜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벌써 9월이 끝났다. 

원래 일년중 절반만 했던 노기를 이젠 일년동안 주1회씩 하는걸로 바뀜! 그래서 스톰 래쉬가드 긴팔을 장만했다 ㅎㅎ

먼지가 쌓이는걸 막으려고 외투에 보자기같은걸 덮어두다가 이번에 쿠팡에서 커버를 사서 싹 정리했음

저스트라잌미~ 데이롱투비~ 클로스투유~

친구네 고양이 보러 친구네 가서 한잔하고있는데 얼굴에 알러지 난리나서 중간에 도망침 ㅎㅎ.. 귀여운데 알러지라니!!

팬드로잉 심심할때 하는중인데 가조금씩 실력이 느는 것 같음!

이제 긴바지의 계절~~ 좀있으면 외투도 입을 수 있겠다!!

친구네 아버지가 안경하러 오셨다가 과일을 선물로 주셨다. 

포포라는 과일인데 망고+바나나+두리안 맛임!  맛좋았다!

매일 같은 곳에 같은 풍경을 보지만 그래도 4계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가을이 안와서 슬펐다.

주짓수 형님네 6개월된 강아지 웹툰에 나오는 마루가 생각났다. 안겨서 바둥바둥 난리였음

가성비헨리넥 + 독일군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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