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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무거나

월기 202312

by 김주먹 2024. 1. 2.

부모님의 꿈인 귀촌이 완성되어 간다. 

집에 놀러갔는데 거실에 벽난로가 멋들어지게 촥~

12월은 결혼기념일~ 적당한 케이크에 오손도손 잘 보냈다. 

일년에 세 번 있는 승급식 12월은 퀴즈쇼도 있고 큰 행사 같음 ㅎㅎ 

그랄승급, 띠승급 한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주짓수림

뭔가 근본인 코디 이날 아이언레인저를 일년만인가 신었는데 상태가 너무 엉망이라 캐어해 줬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부츠 하나하나 캐어 해줬는데 요놈이 제일 잘 된 듯

올 겨울은 너무 안 춥고 따숩다라고 한날 밤에 폭설이 내렸다. 

주차장에 눈빗자루 찾아주러 나간 김에 잠깐 걸었는데 둘 다 눈사람이 되었다.

10년이 다되어 가는듯한 모임 ALCC~~ 

친한 형의 집들이. 

집 클라스답게 음식들도 대단했다!! 이쁘고 멋지게 사세여 형

OVPA  송년회도 했다. 

이제 다들 아저씨가 되어서 사람 없는 술집만 기가 막히게 찾아서 다님 ㅎㅎ 

오랜만에 위스키 한잔 했는데 다음 달에 일본 가면 맛 좋은 위스키좀 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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