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무거나47 월기 202411 11월 수능날에 말도 안되게 따뜻했다. 지구온난화가 무섭다 무서워집이 공사중에 장모님댁에서 살았다. 겨울에 건조하면 비염이 상당히 심해지는데 장모님의 사랑으로 퇴근하고 와보니 가습기가 있었다 큐큐큐주짓수림 서수원에 놀러갔다왔다 실력있는 관장님과 귀여운 학생관원들 열정있는 성인관원들이 있는 체육관 호매실 주짓수는 주짓수림 서수원!!주짓수림 이상현 총관장님이 아부다비 월드마스터를 다녀오셨다! 3년연속 입상이라는 놀라운 결과! 대단하고 멋지십니다친한 여사친의 청첩장 모임! 진짜 친하게 지냈던 여사친들도 결혼하니 조금씩 멀어졌는데 이 친구는 그래도 종종 연락하고 지내자~밤에 불끄고 LG 시네빔 화징 클라스! 매우 만족스럽다.11월 말되니 갑자기 미친듯이 폭설이 오면서 추워졌다. ㅋㅋ 날씨가 미쳤다 미쳤어트로피 .. 2024. 12. 7. 30년된 구축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 (2) - 사업장 인테리어 전문으로 하는 친동생찬스로 집 도면을 그렸다. 여러 업체에 견적, 인테리어 구상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음.-사실 베란다가 너무 커서 앞베란다를 확장을 할것이냐 아니냐로 고민을 계속했는데 확장을 공사의 난이도 등등으로 포기했음! - 1편해서 말했던 누수가 생겨서 설비업자를 부른 김에 지저분했던 세탁기 연결 호스정리시공도 진행했다. 깔끔해져서 좋아~ (돈은 썼지만)- 리바트에 신발장, 붙박이장, 싱크대를 한번에 견적을 내었고 3d로 시뮬레이션해 주셨다! 아직 아수라장이지만 저 때부터 두근두근-24평에 살았을땐 붙박이장이 절반만 했는데 이제 좀 커져서 숨통 좀 트이겠다 생각!!- 철거 후엔 목공을 시작했는데 셀프하시는분들이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목공이랑 다음일정사이에 반드시 하루정.. 2024. 11. 21. 30년된 구축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 (1) 안녕하세요 이번에 명의만 내 이름인 은행소유의 집을 리모델링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0년 이내의 신축아파트이면 좋겠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방 4개인 집이 꼭 필요했다. 우선순위를 따져보자면 1. 30~40평대의 방 4개인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2. 원하는 지역구내에 있을 것3. 늦은 시간에도 주차가 용이할 것4. 동네분위기.. 5. 역과의 거리.. 등등 따지자면 많지만 1~3번을 위주로 따져보았다.- 몇 번의 발품 끝에 40평 중간대의 적절한 집을 찾았다. 고려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30년 된 아파트의 노후화, 대부분의 벽에 편백나무가 붙어져 있어 철거비의 증가, 전 집주인이 다른 집에서 거주하며 코로나 때 격리장소로 그 이후에는 모임장소로 가끔만 사용하여 빈집처럼 방치되어 수도, 보일러걱정이 .. 2024. 11. 20. 월기 202410 10월 중순부턴 그래도 가을이다~ 싶은 날씨가 됐다. ABC 마트 세일에서 구매한 체커보드 2.3만원~ 근데 내가 편하게 신는 체커보드가 290인줄몰랐다.. 이건 280. 조금 발가락아픔이번달에 사진찍은게 없는이유 이사준비, 구옥아파트 셀프인테리어 준비, 일정관리 하느라 휴무에도 아파트에서 일하고 정신이 없다.. 그와중에 잠깐 친구만나서 이자카야를 한번 갔는데 회에 낫또를 먹는 기가막힌 안주가 있는거!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운동할때도 만나고 술마실때도 만나고 자주보는 친구덜 2024 아부다비 안산 대회에서 마스터 브라운 -120체급 2위로 마무리했다! 체급에ㅜ상대가없어서 올라가서 다치지만 말자 했는데 일승해수 매우 기뻤다 2024. 11. 2.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