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1 남미여행 칠레 (4) 1. 남미여행 중반쯤 들어가서야 드디어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가 있었다. 낮에 트레킹으로 피곤한 몸에 자다 일어나긴 꽤나 힘들었지만이곳이 어쩌면 마지막 별을 볼수있는 포인트라 생각해서 알람을 여러개 맞춰놓고 일어나서 감상하였다. 2. 중간중간 팻말을 잘 확인해야 길을 안 잃고 목적지로 갈 수가 있다. 나는 목적지인 캠프를 지나쳐 무거운 짐을 들고 왔다 갔다 했었다. 3. 냄비밥에 산티아고 한인타운에서 구매한 3분카레와 한국에서 가져온 볶음고추장은 정말 유용하게 쓰였다.트레킹 준비할때 매 끼니를 분류해서 정확히 가져갔기에 끼니마다 부족함은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4. 트레킹, 캠핑 시에 식수는 그냥 흐르는 물을 마시면 된다. (위 사진의 물은 하류?쪽이라 사진에선 약간 탁하게 나왔는데 대부분 엄청..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