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캄1 남미여행 칠레 (1) 1. 볼리비아 우유니 터미널에서 칠레 아타카마 행 버스를 탔다.새벽 5시 출발 버스를타고 중간에 입국심사와 (상대적으로 못 사는 나라에서 잘 사는 나라 입구이라 그런지 입국심사가 까다로웠다.)중간에 버스도 고장 나는 일도 겪으며 오후 8시에 터미널에 도착했다. 약 15시간의 버스이동은 힘든 경험이었다. 2.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사막 아타카마. 일 년 내내 실질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온통 갈색으로 둘러 싸인 아타카마의 마을은 내겐 그야말로 여행자의 도시였다.주위엔 투어사가 즐비해있고 레스토랑과 호스텔엔 여행온 여행자들로 북적였다. 3. 여행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페루, 볼리비아 보다 칠레가 나의 입맛에 맞았는지 음식도 남미 와서 먹은 음식 중에 전체적으로 입맛에 더 맞았다. (맛 .. 201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