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1 남미여행 칠레 (3) 1. 남미 최남단의 도시 푼타 아레나스에 도착했다 깔끔하고 조용한 도시였다. (숙박비가 남미 평균보다 비쌌다.) 2. 오후 9:00 에 늦은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밖은 백야현상으로 대낮처럼 밝았다. 3. 사실 푼타 아레나스에 가면 먹고 싶었던건 무한도전의 박명수씨가 먹었던 라면이었다. 시간문제로 못 먹고 다른 한국인분이 하시는 스시집으로 갔다. 사실 한국인이 한다는 정보 말곤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간 거라 스시가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나왔을 때에는 당황했다. 회가 들어간 김밥에 가까웠지만 양이 엄청 많고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산티아고에서 이곳으로 넘어오는 비행기에 노트북을 두고 내렸다. 늦은 시간이고 작은 공항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곳 사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고 운좋게도 다음날 아침.. 201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