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1 베트남 호치민 여행 (1) 1. 인천공항 04:40분쯤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곤 호치민 국제공항인 떤셧넛 공항에 12시 전에 도착했다. 도착 후 공항에서 숙소까지 필요한 적당량의 금액만 환전 후 유심을 바꾸고 그랩을 부르려는데 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로그인했던 이유인지 아니면 그냥 오류인지 계속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뭐 일단 점심부터 먹자고 먹은 게 반미였다. 한국에서도 먹어 본 음식이지만 역시 현지에서 먹는 맛은 못 따라 온다! (사진에 내용물이 적어 보이는 것은 너무 배고파서 몇 입 먹고 찍었더니.. 원랜 내용물도 가득했다.) 2. 전날 일행과 밤부터 만나서 불편한 비행기 자리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첫날 숙소가 앞으로의 숙소중에서 제일 좋았던(고급이었던) 관계로 주변 구경만 하고 첫날은 숙소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 2019.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