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1 베트남 나트랑 23년도 이른 휴가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 휴양지라 매우 설렘 -베트남 호치민은 위탁수하물이 없어서 배낭하나 짊어지고 갔는데 나트랑은 위탁수하물이 가능해서 캐리어를 가지고 갔다. -15kg 제한이라 큰 케리어는 필요 없었는데 크기가 큰 것 만 있어서 사진과 같은 크기 두 개 가져감 - 아미아나 리조트 나트랑에 다녀왔는데 수영장도 많고 깊은 수영장엔 애들이 못 들어오게 해서 엄청 쾌적하게 수영할 수 있었고 깊이도 1.6m로 적당하게 깊어서 질릴 때까지 수영했다. -나중에 인스타로 연락이 와서 알게 된 건 여기가 녹물로 유명하다더라, 인터넷에 쳐보니 필터샤워기헤드를 챙겨가라고 할 정도. 나도 아토피가 많이 올라온 게 없는 말은 아닌듯하다. -그래도 수영장, 해변, 서비스, 다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 2023.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