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도 끝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처음으로 3명이서 집앞에서 벚꽃구경했다!
구축아파트에 살면 집앞에 벚꽃포인트다 이거야~
안산의 또다른 포인트 옆단지 앞 도로 ㅎㅎ
작년엔 와이프랑 사진찍었던 곳인데 이번에 급작스럽게 나가게된 2년만의 10km 마라톤을 10kg 살이 찐 상태로 달릴 수 있을까 한번 뛰어봤다 결론은 무리^^;
목표는 재작년 동아마라톤 기록! (1:05분)
아기가 신기한지 음식좋아하는 날 닮은건지 뚫어지게 쳐다보더라 ㅎㅎ 넘귀
급작스럽게 친한 형님네 부부랑 술한잔했다!
원래는 레드와인파인데 이건 화이트와인이 훨~~씬 맛있었음
친한형이 평촌 학원가로 이사갔는데 그 바로 옆단지에 또 지인이 이사갔다. 세상 참 좁아~
와이프의 친구중 한명은 알고보니 대학후배, 한명은 친구의 친구(전혀다른지역) 등등 요즘 참 세상 좁다고 느낀다
처형이 가끔 놀러오는날 = 간만의 자유외출시간!
아카펠라클로딩 흑심 러프웨어복각 자켓을 구매했는데 사이즈도 착용감도 매우좋다
아직 취향이 없는 아이의 아빠최애모자
25년도 주짓수림 첫번째 승급식도 있었다! 이번엔 승급은 못했지만 (출석률도 많이 적고 실력도 줄었음 ㅎㅎ..) 다들 축하해주고 다른타임에 운동하는분들 얼굴도 보고 좋은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