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4세 마지막달에 결혼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해버렸음 ㅎㅎ 잘살자!
신혼여행은 체코 프라하와 (프라하에선 프라하성 외관이 제일 멋졌다.)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다! ( 오스트리아에선 한슈타트가 제일 멋졌음 )
그리고 12월엔 주짓수 승급식이 있었는데 나도 이번에 그랄승급을 하였다.
행복한 12월~~
메리~크리스~마스~
이날 오전에 서울다녀와서 지인과 모여서 조촐하게 술 한잔 했다.
크리스마스가 신나는 이유는 한살 더 먹기 전에 파티 같은 느낌이라 그럴지도..
3년 연속 스키장다녀오기 성공! 계속 굴러다니는데 뭐가 재미있는지 갈 때마다 재미있는 스키장.
내년에도 4년연속 도전!
결혼준비하면서 아버지의 은퇴선언이 있었다. 그래서 영업하던 인천매장을 인계하고 다시 안경사인생의 시작이었던 매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집이랑 가까워지면서 출퇴근용 브롬톤을 구매했다. 바버콜라보 가방 겸 바구니도 겸사겸사!
늘 친한 아조씨들과 연말파티! 행복한 한해였다. 2022.
2023도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