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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일기2

월기 202110 디테일이 이쁜 EEL 자켓과 볼캡쓰는 날엔 이것만 쓰게 되는 더블알엘 볼캡. 기버터 티본스테이크 2년간 지인들 집에서 술먹다 보니 안주가 점점 고급스러워 진다. 부모님이 집을 며칠 비우셔서 친구들 불러서 위스키 파티. 배달음식에도 위스키 - 미국식 쉬림프 보일엔 버번 위스키로 친구가 사이즈 미스난 XXL 안데르센 안데르센 스키퍼를 싸게 넘겨서 입고 전주에 갔다. 학옥마을은 너무 이뻣으나 사람이 많았으며 다른 곳은 무얼 봐야할지 몰라서 (구경 가려고 찾아본곳이 전부 한옥마을) 1박 2일동안 한옥마을에만 있었다. 그러고 다시 일상. 브룩스 브라더스 스포츠 자켓과 어울리는 웨어하우스 세컨데님 2021. 10. 23.
월기 202108 처음으로 애견카페에 가보았다. 강아지들이 폴짝폴짝 날이 좋길래 매장에 화분들 싹 광합성시켜준다고 옮기다가 육수범벅 7월 초쯤 블루벨트 3그랄로 그랄 승급을 하였는데 사진을 이제 받았다. 안산에 이쁜 카페를 찾았는데 유명한 곳이었음 나만 몰랐다. 포르투기스 플란넬 셔츠를 처음으로 구입해서 입어보았는데 퀄리티가 상당했다. 코디모음해서 리뷰 써 볼 예정 그라인드 하우스 곧 발매! 인스타 팔로우 중인 멋쟁이 님이 만드신 A.T.O 양말인데 사실 다른브랜드와의 안 좋은 일로 알게 되었고 그 일로 블로그를 읽어보다 디테일에 감탄하여 구매했다. 생일선물 중에 하나 발리 느낌 나는 인센스 스틱 홀더 2021. 8. 21.